※ 아래의 글에서 ( )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출처: 태로우 카드 (다크 타워 2탄) / The Drawing of the Three, 잎새 출판사]
"우리가 (ㅁㅎ)을 당하고 있는 것 같나요?" 택시 운전사가 재미있다는 듯한 말투로 물었다.
에디는 앞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건 왜 묻습니까?"
"손님이 계속 뒤를 돌아보니까 그러지요."
정답: 미행
(※ "정답:" 옆을 마우스로 긁으면 퀴즈의 정답이 보입니다.)
※ 아래의 글에서 ( )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출처: 태로우 카드 (다크 타워 2탄) / The Drawing of the Three, 잎새 출판사]
"우리가 (ㅁㅎ)을 당하고 있는 것 같나요?" 택시 운전사가 재미있다는 듯한 말투로 물었다.
에디는 앞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건 왜 묻습니까?"
"손님이 계속 뒤를 돌아보니까 그러지요."
정답: 미행
(※ "정답:" 옆을 마우스로 긁으면 퀴즈의 정답이 보입니다.)
조재형의 해설
스티븐 킹은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팀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런 그가 레드삭스 팀의 스프링 캠프에 놀러갔다가 책읽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스티븐 킹은 정말로 많이 읽고 많이 쓰는 작가의 모범 사례인 것 같습니다.
② 엄마:
♪♩~ 나뭇가지가 부러지면, 아기 요람이 떨어진단다, 아래로 떨어져 내린단다 아기도 요람도 모두 다.
③ 황당한 기분을 느끼는 아기:
누가 이따위 자장가를 만든 거야... 스티븐 킹?!
위의 만화에 등장하는 자장가는 "Rock-a-Bye Baby"라는 실제 존재하는 자장가입니다.
http://www.niehs.nih.gov/kids/lyrics/rockaby.htm
물론 진짜로 스티븐 킹이 작곡한 것은 아닙니다. ^^;;
☞ BBC 뉴스가 8월 16일자로 전한 소식입니다.
호주의 앨리스 스프링스 서점에 한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그러더니 매장에 진열된 책들을 펴들고 뭔가를 적어놓는 것이었습니다.
갑작스런 사태에 어리둥절해진 서점 직원들.
그 의문의 남자가 서점을 나선 뒤 우루루 달려가보니, 그 남자가 손댔던 책들 속에 사인이 적혀 있었습니다.
서점 매니저인 베브 엘리스는 서점 근처의 슈퍼마켓에 있던 스티븐 킹한테 다가가 말을 건넸습니다.
"아아, 우리 서점에 들르시는 걸 미리 알았더라면, 직접 구운 케이크라도 대접해드렸을 텐데요."
그 날 스티븐 킹은 서점에 있던 스티븐 킹 책 6권(최근작 "리시 이야기" 포함)에 사인을 했습니다.
"평범한" 스티븐 킹 책에서 "작가 사인본"으로 환골탈태한 그 책들 대부분은 호주 자선단체에 기증되었습니다.
하지만 딱 한 권은 빼구요.
그 한 권은 그 당시 서점 안에 스티븐 킹과 함께 있던 눈치 빠른 독자가 냉큼 사버렸다고 합니다.
서점 매니저 엘리스는 작가들이 서점을 방문해, 자기들 책이 진열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책 몇 권에 사인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서점에 그들의 책이 진열되어 있지 않으면, 작가들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겠지요. 우리한테 재고가 하나도 없으면 참 당황스럽습니다."
한편 스티븐 킹을 담당하는 호주 대리인은 스티븐 킹이 호주에 왔다는 건 금시초문이라고 말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