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타워 만화 2부 제2권의 특별표지들

뉴스 2008. 4. 19. 22:45 posted by 조재형
☞ 다크 타워 만화 2부 "The Long Road Home" 제2권의 특별표지 두 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크 타워 만화 2부의 해설서

뉴스 2008. 4. 19. 00:13 posted by 조재형
☞ 미국에서 다크 타워 만화 1부 "The Gunslinger Born" 출간 당시 "Gunslinger's Guidebook"이라는 해설서가 출간되었습니다.

다크 타워 만화 2부 "The Long Road Home"의 출간과 때맞추어 2부 해설서 "Dark Tower: The End-World Almanac"이 미국에서 7월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크 타워 공식사이트 오픈

뉴스 2008. 4. 18. 00:36 posted by 조재형
☞ 스티븐 킹의 "다크 타워(The Dark Tower)" 시리즈를 홍보하는 공식사이트가 오픈했습니다.

이 공식사이트에는 다크 타워 시리즈의 원작소설과 만화에 대한 정보가 올라와있으며, "The Artwork" 메뉴를 클릭하면 양장본에 들어있던 컬러 삽화 중 일부를 볼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스티븐 킹이 2007년 10월 큰아들 조 힐과 함께 야구장에 놀러나온 사진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스티븐 킹의 손에는 읽을 책이 들려져 있네요.)

조 힐은 2008년에 열린 브램스토커상 시상식에서 장편소설 "하트 모양 상자"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티븐 킹 가족의 낭독회

뉴스 2008. 4. 11. 01:29 posted by 조재형

☞ 4월 7일에 스티븐 킹 가족이 워싱턴 국회 도서관에서 위싱턴 지역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낭독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은 스티븐 킹 가족 중 스티븐 킹, 그의 아내 태비사 킹, 둘째 아들 오웬 킹, 이렇게 세 명이 참석했는데, 모두들 작가로 활동하는 지라 고등학생들 앞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낭독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스티븐 킹은 아내한테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시절 트레일러 집에서 살면서 돈이 없어 쪼들려 지낼 때, 아내 태비사는 세탁실에다 남편이 글쓰는 공간을 마련해주었고 덕분에 스티븐 킹은 하루에 세 시간씩 글을 쓸 수가 있었습니다.

아내는 단 한 번도 남편한테 글쓰기를 그만하고 돈 벌 궁리나 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 때 아내가 글쓰기를 때려치라고 요구했으면, 나는 분명히 아내 말에 따랐을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