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들로 이루어진 록밴드 "The Rock Bottom Remainders"가 6월 첫째 주말에 뉴욕의 출판 행사 "북엑스포 아메리카"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교통사고 후 이 밴드의 활동에 참가하지 못했던 스티븐 킹이 이번에는 몇 년만에 보컬과 리듬 기타로 음악혼을 불태웠습니다.
행여나 창피라도 당할까 싶어 긴장했던 스티븐 킹은 몇 주 동안 집에서 열심히 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 작가들로 이루어진 록밴드 "The Rock Bottom Remainders"가 6월 첫째 주말에 뉴욕의 출판 행사 "북엑스포 아메리카"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교통사고 후 이 밴드의 활동에 참가하지 못했던 스티븐 킹이 이번에는 몇 년만에 보컬과 리듬 기타로 음악혼을 불태웠습니다.
행여나 창피라도 당할까 싶어 긴장했던 스티븐 킹은 몇 주 동안 집에서 열심히 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 아래의 글에서 ( )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출처: 토미노커 / The Tommyknockers, 교원문고]
정답: 나침반
(※ "정답:" 옆을 마우스로 긁으면 퀴즈의 정답이 보입니다.)
①
노벨상 대변인:
안녕하십니까, 신사숙녀 여러분.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②
노벨상 대변인: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한 사람의 작품들에 너무도 감명받았습니다. 그래서 노벨 문학상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너무도 오랫동안 무시돼왔던 작품들을 저술한 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기로 만장일치로 선언합니다. 얼마나 우리가 눈이 삐었으면 그 작가를 이제껏 몰라보고 있었던 것일까요!
신사숙녀 여러분,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스티븐 킹.
③
노벨상 대변인:
...이 아니지롱!
하하하... 다들 나한테 속았지롱! 하지만 이젠 정말 진지하게 발표하겠습니다. 올해의 후보자들은...
조재형의 해설
이 만화를 보고 나면, 나의 마음 속에 잔잔한 파문이 인다.
허무한 이 마음의 정체는 과연 뭘까... 올 가을 농사는 풍년이 들어야 할텐데...
☞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2007년도 밀리언셀러 클럽 매거진을 무료 배포합니다.
밀리언셀러 클럽에서 출간하는 여러 소설들에 관한 기사가 실린 이 잡지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배포됩니다.
그리고 명동 시네콰논 극장과 서울 주요 대형 서점에도 비치될 예정이며,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통해서도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잡지에는 "잔말 말고 스티븐 킹의 이름으로 대동단결하세!"라는 글도 실렸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잡지를 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