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킹의 1986년 장편소설 "그것"을 각색한 TV 드라마 "피의 피에로"가 미국에서 1990년에 방영되었습니다.

이 드라마 제작과 관련된 내용을 전해주는 다큐멘터리 "Pennywise: The Story of IT"이 미국에서 7월에 공개될 예정이고, 다큐멘터리의 예고편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 스티븐 킹의 1980년 장편소설 "저주받은 천사(Firestarter)"가 미국에서 새로운 표지로 재출간되었습니다.

☞ 기후 변화의 재난과 관련된 여러 작가의 공포소설을 모아놓은 단편선집 "Revelations: Horror Writers for Climate Action"이 미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 스티븐 킹의 2013년 단편소설 "여름 천둥(Summer Thunder)"이 수록되었습니다.

 

스티븐 킹 신작 단편소설 "Finn"

뉴스 2022. 4. 30. 15:48 posted by 조재형

☞ 스티븐 킹의 신작 단편소설 "Finn"이 디지털 도서 구독서비스 Scribd를 통하여 미국에서 5월 25일에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공개됩니다.

단편소설 "Finn"은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태어날 때부터 불행했던 한 젊은이가 다른 사람으로 오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스티븐 킹 트위터에는 푸틴을 비판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킹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내용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소설가 린우드 바클레이가 러시아와 출판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자 스티븐 킹이 리트윗하면서 자신도 마찬가지라는 글을 썼습니다.

러시아의 공포장르 웹사이트 HORROR ZONE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스티븐 킹의 에이전트가 러시아 출판사에 계약관계의 종료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기존 출간작에 대한 계약기간이 3~4년 정도 남아있지만 그 후에는 출간 종료가 되며, 스티븐 킹의 신작도 출간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상황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