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소설 "Under the Dome" 표지 제작과정

뉴스 2009. 11. 16. 22:30 posted by 조재형

☞ 스티븐 킹 장편소설 "Under the Dome"의 표지는 브라질에 있는 이미지 제작회사 "플레티넘"에서 제작했습니다.

스티븐 킹이 직접 표지 컨셉을 스케치해서 플레티넘에 보내왔다고 합니다.

플레티넘은 킹이 그린 스케치를 보고는 돔 안에 사람이 서있는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봤더니 킹은 사람이 아니라 개를 그린 거라고 합니다.

아무튼 킹의 스케치를 토대로 플레티넘은 표지 작업에 착수했고, 처음엔 앞표지에만 돔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돔을 뒷표지까지 확장해서 그려넣자는 아이디어를 내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스티븐 킹이 그린 컨셉 스케치부터 플레티넘이 만든 최종 결과물까지 "Under the Dome" 표지 제작과정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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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이 그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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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완성된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