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09년 7월에 "공포소설가 워크숍(Writers Workshop of Horror)"이 출간되었습니다.
영어권 공포소설계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작가들이 공포소설 쓰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옛날 옛날 무서운 한 옛날에: 공포소설의 효과적인 시작부분 창조하기 - 엘리자베스 매시
# 공포소설 중간부분: 내용의 알맹이 - 마이클 레이모
# 공포소설의 대단원 - J.G. 곤잘레즈
# 순서대로 점 연결하기 - 개리 A. 브라운벡
# 줄거리의 핵심은 공포 - 팀 왜거너
# 무엇을 부각시키고 누구를 내세울 것인가: 캐릭터에 관하여 - 스콧 니콜슨
# 이쯤에서 모르는 사람을 너무 많이 끌어들이지 말자... 또는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대화 이용하기 - 토머스 F. 몬텔레오네
# 격리된 방 안에 갇힌 밀실 공포증 환자: 공포소설의 배경과 묘사가 발휘하는 힘 - G. 카메론 풀러
# 가장 어려운 세 가지: 강약 조절, 스타일 조성, 그리고 목소리 내기 - 릭 호탈라
# 가면 벗겨내기: 공포소설의 장면과 구성 - 마이클 A. 안젠
# 공포소설의 전투 장면과 액션 장면 - 조나단 매버리
# 개인적인 테마 탐구하기 - 톰 피치릴리
# 새로운 소설 결합체: 역사, 환상, 공포 - 모트 캐슬
# 공포에 유머 추가하기 - 제프 스트랜드
# 종횡무진 독서 - 조 R. 랜스데일
# 시간, 어떻게 짜낼 것인가 - 브라이언 키니
# 얼굴 아닌 얼굴 - 데보라 르블랑
# 두려움의 높이 - 램지 캠벨
# "아하!"가 터져나오는 순간 - 마이클 노스트
# 고분고분한 사람이 되자: 원고 형식의 표준 - 제이슨 시즈모어
# 컷! 공포영화 각본 쓰기가 정말로 무서운 이유 - 리사 모튼
# 시리즈 소설에 관한 모든 것: F. 폴 윌슨 인터뷰 - 캐리 프랭크
# 집필행위에 관한 모든 것: 톰 피치릴리 인터뷰 - 팀 딜
# 글의 기교에 관한 모든 것: 램지 캠벨 인터뷰 - 마이클 노스트
# 공포소설의 즐거움에 관한 모든 것: 클라이브 바커 인터뷰 - 루시 A. 스나이더
# 공포에 관한 잘못된 인식, 또는 인터넷이 당신에게 들려주는 거짓말들 - 잭 M. 해링거
# 스티븐 킹이 말하는 글쓰기 조언이 나의 마음을 산산조각내고 나의 꿈을 짓밟게 된 사연 - 로버트 N. 리
# 편집자/출판사가 가장 꼴보기 싫어하는 10가지 - 브라이언 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