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이 추천하는 세 권의 책

뉴스 2008. 11. 10. 23:45 posted by 조재형

☞ "Barnes & Noble" 서점의 사이트에서 스티븐 킹이 세 권의 책을 추천했습니다.

파리대왕 - 윌리엄 골딩: 핵전쟁의 공포가 만연하던 시대를 다룬 이 우화는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청소년 소설 중 하나다.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 제임스 M. 케인: 불쾌하고, 저급스럽고, 도저히 책을 내려놓기가 불가능하다. 나쁜 사랑과 살인에 관해 이토록 멋지게, 이토록 간단명료하게 글을 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고스트 스토리 - 피터 스트라우브: 화려하고 읽기 쉬운 문장으로 쓰여진 공포소설의 걸작. 이 책은 독자가 지닌 두려움의 핵심을 파고 들어가 완전히 장악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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