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킹이 2019년 할로윈 시즌에 볼만한 영화, 드라마, 소설을 추천하는 기사가 미국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 영화 - 사탄의 인형 리메이크 (Child’s Play remake)

스티븐 킹은 "사탄의 인형" 리메이크 영화가 그저그런 속편 영화일 거라는 선입견을 가졌지만, 마크 해밀이 처키의 목소리를 연기한 이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영리한 각본으로 재미가 듬뿍 담긴 작품이 만들어졌다고 칭찬합니다.


★ 드라마 - 마리안 (Marianne)

넷플릭스에 공개된 프랑스 공포드라마 "마리안"이 매우 매우 무섭다고 킹은 말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넷플릭스의 또 다른 드마라 "기묘한 이야기" 분위기도 느껴지면서, 스티븐 킹 작품 같은 분위기도 느껴진다고 합니다.


★ 소설 - Ninth House (by Leigh Bardugo)

스티븐 킹은 "Ninth House" 소설을 성인용 해리 포터 같은 느낌의 놀라운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이 책을 읽고나면 무섭고, 영리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이라는 것을 실감하면서 후속편이 나오기를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