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신작 장편소설 "Sleeping Beauties"

뉴스 2017. 4. 23. 22:50 posted by 조재형

☞ 스티븐 킹이 둘째 아들 오웬 킹과 공동집필한 신작 장편소설 "Sleeping Beauties"가 미국에서 9월에 출간됩니다.

"Sleeping Beauties" 소설에서, 가까운 미래에 여자들은 이상한 수면병에 걸립니다.

누에고치 모양으로 얇은 막에 덮힌 상태로 잠에 빠져들고, 잠에서 깨어나게 되면, 몸을 감싼 막이 손상되면, 잔인하게 폭력적으로 행동합니다.

이런 기묘한 수면병에 걸리지 않은 한 여성이 존재하고, 이 여성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여자 교도소가 위치한 작은 도시를 배경하는 이 소설은 원서 양장본으로 7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Sleeping Beauties" 소설의 출판사 교정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