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이 서문을 쓴 공포소설 책

뉴스 2015. 10. 9. 01:06 posted by 조재형

☞ 윌리엄 슬로언이 1930년대에 집필한 공포소설 2편을 수록한 책 "The Rim of Morning"이 미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스티븐 킹이 쓴 서문이 실렸습니다.

서문에서 스티븐 킹은 편집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윌리엄 슬로언이 틈날 때마다 집필했던 이 2편의 소설이 공포와 SF와 미스터리의 경계를 넘어 독특한 경지에 이르렀다며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