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킹의 신작 단편소설 "That Bus Is Another World"가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 8월호에 실렸습니다.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중요한 약속장소로 열심히 차를 몰고 가던 한 남자.

교통체증구간에서 문득 옆차선의 버스를 보게 되고... 도덕적 고민에 빠진다.

방금 자신이 목격한 것을 신고해서 중요한 약속이 무산되는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목격한 것을 무시하고 약속장소로 그냥 가버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