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 책" 작가 클라이브 바커가 크리스 몬페트와 함께 공동으로 스토리를 쓴 입체만화책 "시듀드(Seduth)"가 미국에서 10월에 출간됩니다.

한 남자가 강력한 힘을 지닌 다이아몬드에 노출된 뒤에 폭력과 섹스가 분출하는 어마어마한 광기의 세계와 만나게 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듀드" 만화책 속에는 입체 안경이 동봉되어 있어서 독자가 이 안경을 쓰고 만화를 보면 만화 주인공이 접하는 기괴한 광경들을 입체로 볼 수가 있습니다.

3차원 입체를 넘어 4차원 입체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책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시듀드"의 이미지들입니다.
( 컬러 이미지가 뿌옇게 보이는 것은 입체 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입체 안경을 쓰면 또렷하게 입체로 보이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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