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이 서문을 쓴 웰시코기 책

뉴스 2021. 4. 24. 23:45 posted by 조재형

☞ 웰시코기 개의 귀여움을 찬양하는 책 "The Little Book of Big Corgi Butts"가 미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스티븐 킹이 이 책에 서문을 썼습니다.

스티븐 킹은 결혼하고 나서 처음 10여년간은 개를 키우지 않았는데, 친척이 기르는 웰시코기 개를 보고 너무 맘에 든 나머지 그 후로 줄곧 웰시코기 개를 키워왔다고 말합니다.

웰시코기는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이고, 영리하고, 익살스럽고, 집을 잘 지키고, 재미있게 잘 놀고, 온순하고, 사랑스러운데, 그 무엇보다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달려오는 모습을 볼 때면 거듭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