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스티븐 킹이 2010년 최고 TV 프로그램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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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RNING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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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OARDWALK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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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글보글 스폰지밥 (SPONGEBOB SQUARE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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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ONS OF AN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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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덱스터 (DEX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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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데미지 (DA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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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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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REAKING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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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킹 데드 (THE WALKING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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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IDAY NIGHT LIGHTS

나쁜 사람들을 전면에 내세워 실력을 뽐내는 TV 프로그램들이 많아진다는 것에 불편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그런 프로그램이 나의 순위표에도 많이 들어가있다.)

그런데 나의 순위표에서 1위를 차지한 "FRIDAY NIGHT LIGHTS"는 연쇄살인범을 내세운 "덱스터"와 정반대되는 작품이다.

텍사스의 가난한 마을에서 선량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내세워 아름답게 만들어진 드라마인 것이다.

지난 시즌의 절정은 임신하여 괴로워하는 여고생 베키 스프롤스(총명한 배우 매디슨 버지)의 이야기였고, 베키는 테일러 코치의 아내 태미(코니 브리튼)한테 찾아가 낙태 정보를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태미는 알려주게 되는데... 그 일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된다.

수많은 사랑과 정직함이 "FRIDAY NIGHT LIGHTS"에 담겨있어, 매주 에피소드마다 듬뿍 발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