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킹과 퓰리처상 수상 작가 리처드 루소가 11월 6일에 독자들과 만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극빈층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메사추세츠 주 푸드뱅크의 기금을 마련하고 그 지역의 오딧세이 서점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날 푸드뱅크 기금으로 18,500달러 이상이 모아졌습니다.
스티븐 킹과 리처드 루소는 행사에 참여한 독자들에게 사인을 해주었고, 집필활동을 비롯한 여러 가지 관심사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킹이 대답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집필한 소설에 늘 애정이 갑니다. 그 중에서도 나한테 가장 어여쁨을 받았던 것을 꼽자면 '리시 이야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