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 앞에 앉아 집필 중인 작가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해당작가의 창작에 대한 생각을 소개하는 책 "작가의 책상"이 우리나라에 번역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 1995년 당시 스티븐 킹의 책상 사진도 소개되었습니다.

스티븐 킹 - 중요한 작업은 오전에 세 시간쯤 집중해서 해치우는 편이다. 오후에는 주로 ‘장난감 트럭’을 갖고 논다. 장난감 트럭이란 내가 붙인 이름인데, 꼭 소설이 되지는 않더라도 막상 작업하기에는 재미있는 그런 스토리를 말한다. ―16쪽